전국 최강 꿈꾼다…'2026 MLB CUP Korea' 결선 진출 64개 팀 확정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03:49

[OSEN=손찬익 기자] 전국 리틀야구 최강을 가리는 '2026 MLB CUP Korea'가 결선 무대에 오를 64개 팀을 모두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2026 MLB CUP Korea'는 지난 6일부터 전국 권역별 예선을 진행한 끝에 U-10과 U-12 부문 각각 32개 팀씩, 총 64개 팀의 결선 진출팀을 가려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MLB CUP Korea는 한국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는 대표 대회다. 지난해 도입한 전국 단위 지역 예선 시스템을 올해도 유지하며 전국 9개 권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더 많은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전국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예선을 통과한 64개 팀은 오는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리틀야구팀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MLB CUP Korea 결선은 단순히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를 넘어 전국 각지의 유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결선 기간에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야구 전문 유튜버 빡코가 예선부터 선수들과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를 결선 현장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며, 전직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선수들과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팬들을 위한 중계도 준비됐다.

MLB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U-10과 U-12 준결승 각 2경기와 결승전이 생중계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야구팬들도 전국 최고 유소년 선수들의 열전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MLB는 결선 기간까지 MLB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이야기와 경기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회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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