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가 무릎 부상에도 정상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왔다.
한화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이진영(좌익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중견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김태연(1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기도 했던 페라자는 지난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다시 무릎에 통증을 느껴 대주자 이원석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올 시즌 15경기(74⅔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중이다.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2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했다.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최정(지명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오태곤(1루수) 김성욱(우익수) 고명준(3루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토마스 해치다. 해치는 올 시즌 2경기(10이닝) 1승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NC를 상대로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는 이날 김도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서진용을 콜업했다. SSG 이숭용 감독은 “(서)진용이는 2군에서 보고가 좋게 올라왔다. 구속도 시속 144km까지 나왔다고 한다”고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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