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대학농구 최강자 가린다! 국민대학교 총장배 26일 개막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05:34

[OSEN=서정환 기자] 뜨거운 청춘들이 코트에서 열정을 다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아마추어 농구 축제인 제4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아마추어 남녀 농구대회가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열흘간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민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민대 아마추어 농구부(KU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 아마추어 농구대회다. 전국 대학 농구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무대로, 매년 수준 높은 경기력과 체계적인 대회 운영으로 대학 농구인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참가 심사를 통과한 남자 대학부 32개 팀과 여자 대학부 12개 팀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8개 조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로, 여자부는 4개 조 조별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해 창단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홈팀 국민대 TAB의 2연패 도전이다. 여기에 전통의 강호들과 신흥 강팀들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기별 MVP 선정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예선 조별리그를 치른 뒤 7월 3일 남자부 16강, 4일 8강을 거쳐 5일 준결승과 결승전,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KUBA 채주안 회장은 "42회를 맞은 국민대 총장배는 전국 대학생 농구인들이 땀과 열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라며 "투엔티벅스와 랭크업스포츠를 비롯한 후원사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대회를 준비한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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