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도 안 끝났는데…북중미 월드컵, 역대 최다 관중 新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26일, 오후 06:53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6.6.25 © 뉴스1 박지혜 기자

48개국으로 확대된 월드컵이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기도 전에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역대 대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날 먼저 펼쳐진 E조의 퀴라소-코트디부아르전 및 에콰도르-독일전까지 56경기에서 총관중 360만5357명이 입장,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작성한 최다 관중 기록인 358만7538명을 넘었다.

이후 열린 D조의 튀르키예-미국전(7만492명) 및 파라과이-호주전(6만8827명), 그리고 F조의 일본-스웨덴전(7만137명) 및 튀니지-네덜란드전(6만8391명) 등 4경기에서 27만7847명이 자리해 대회 총관중 수는 388만3204명으로 늘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6만4720명으로, 24개 팀이 참가해 총 52경기를 진행한 1994년 미국 대회의 6만8991명보다 적다.

월드컵은 1998년 프랑스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32개 팀이 나서 총 64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북중미 대회는 월드컵 최초로 48개 팀이 출전, 총 104경기를 치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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