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라미레스호, 카타르 잡고 B조 1위로 AVC컵 4강 진출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26일, 오후 10:42

신호진(왼쪽)과 임재영. (AVC 제공)

남자 배구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B조 1위로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4강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인도 아메다바드의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카타르에 세트스코어 3-1(25-16 21-25 25-21 25-18)로 이겼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태국에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3-0), 오만(3-2), 카타르를 연파하고 B조 5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7일 A조 2위 카자흐스탄과 대결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 무대를 밟는다.

한국의 AVC컵 최고 성적은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작성한 3위다.

한국은 이날 카타르에 블로킹 싸움 6개-14개로 밀렸지만 서브 에이스 8개를 기록했다.

신호진과 임재영이 나란히 21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정한용도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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