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LG는 송찬의(좌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정빈(3루수) 박동원(포수) 문성주(지명타자) 홍창기(우익수) 구본혁(유격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롯데는 좌완 선발 김진욱 상대로 좌타자 문보경과 오지환이 빠졌고, 송찬의가 톱타자, 문정빈이 4번타자로 전격 출장한다.
문정빈은 전날 9회 2사 후 대타로 나와 롯데 마무리 최준용 상대로 우중간 펜스 상단을 맞고 나오는 2루타를 때렸다. 문정빈은 5월 중순 1군에 콜업돼 타율 2할9푼 5홈런 15타점 OPS 1.018의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정빈은 지난 5월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진욱 상대로 동점 스리런 홈런을 때린 바 있다. 롯데전에서 5경기 출장해 10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5할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송찬의는 올 시즌 타율 2할9푼9리 8홈런 31타점 OPS .965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틴(22홈런)에 이어 박동원(8홈런)과 함께 팀내 홈런 공동 2위다. 송찬의는 좌투수 킬러다. 좌완 상대로 타율 4할1푼5리(41타수 17안타) 홈런도 5개(15타점)를 때려냈다.
LG는 아시아쿼터 좌완 투수 웰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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