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희' 첫 백투백 홈런 터졌다, 한동희 역전 투런-윤동희 솔로 홈런...롯데, 5-2로 경기 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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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7일,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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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 동희'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동희와 윤동희가 연속 타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2로 뒤진 3회말 롯데는 1사 후 레이예스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4번타자 한동희는 LG 선발 웰스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빠진 볼(134km 체인지업)을 밀어쳐서 우측 폴을 맞는 투런 홈런(시즌 5호)을 쏘아올렸다. 3-2로 역전시키는 홈런이었다. 배트 끝에 맞았지만 타구는 쭉 뻗어나갔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윤동희는 1스트라이크에서 웰스의 직구(143km)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쏘아올렸다. 백투백 홈런, 스코어는 4-2가 됐다. 

롯데는 이후 2사 1,3루에서 더블 스틸을 시도했고, LG 내야진의 실책으로 5-2로 달아났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 했다. 팀 타율이 2할3푼3리로 낮지만, 투수력으로 7연승을 달렸다. 대포 2방으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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