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05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8/202606281118774425_6a408558f2008.jpg)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할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화는 타선이 살아나며 9-2, 8-1로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내세운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81⅔이닝을 소화, 8승2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3위, 다승 공동 1위다. 계속 단독 선두를 달리다 류현진이 앞선 두 경기 승리에 실패한 사이 톨허스트(LG), 올러(KIA)가 류현진을 추격했다.
류현진은 최근 9경기에서 패전 없이 6연승을 올렸다.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17일 창원 NC전, 23일 대전 두산에서도 각각 6이닝 5K 2실점(1자책점), 6이닝 2K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화 타자들이 뜨거운 화력을 보여준 만큼 류현진에게는 다시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다. SSG를 상대로는 올해 3경기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한편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최민준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최민준은 13경기 57⅔이닝에 등판해 1승4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 중이다. 한화전에는 3경기 나와 승리 없이 2패를 기록했으나 평균자책점은 2.51로 이번 시즌 상대한 팀들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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