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규한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도영이 달아나는 좌월 솔로로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28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8/202606281831773390_6a40ea4f3da85.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은 2-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좌완 선발 최승용 상대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높게 형성된 142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가 177.9km에 달했다.
김도영은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멀티홈런 이후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23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함께 홈런 공동 1위로 복귀한 순간이었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에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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