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좋은 피칭했는데" 또또또 9승 실패, 그래도 팀은 이겼다…김경문 감독 "홈런으로 승리 안긴 페라자 칭찬해" [오!쎈 인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8일, 오후 10:11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한화는 페라자의 9회 한화 페라자의 스리런포의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 SSG전 6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37승37패2무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SSG는 30승45패2무가 됐다.경기를 마치고 한화 페라자가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28 / rumi@osen.co.kr

[OSEN=인천,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잡고 5할 승률과 5위 자리에 복귀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과 SSG전 6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시즌 전적 37승37패2무를 만들고 5할 승률에 복귀, KIA 타이거즈에 패한 두산 베어스(38승38패2무)와 경기차없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선발 류현진은 3경기 연속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이어 나온 조동욱이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홀드를 챙겼고, 이상규가 동점을 허용했으나 머쓱한 승리를 챙겼다. 마무리 이민우도 깔끔하게 9회말을 막고 시즌 5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최인호가 선제 투런포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전날에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고, 페라자가 결승 스리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시환이 2안타 1타점, 문현빈도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최민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1사 주자 1,2루 SSG 김재환에게 중견수 오른쪽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8 / rumi@osen.co.kr

한화가  3회초 먼저 3점을 앞서 나갔다. 선두 최재훈이 중전안타로 출루, 심우준이 희생번트에 실패한 뒤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최인호가 최민준의 초구 133km/h 포크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2-0 리드를 잡은 한화는 문현빈과 강백호의 연속 안타 후 바뀐 투수 이로운 상대 노시환의 적시타로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4회말 류현진이 1점을 실점한 뒤 내려갔고, 8회말 이상규가 김재환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헀으나 한화는 그대로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조병현이 등판한 9회초, 선두 이도윤이 볼넷으로 출루해 황영묵의 희생번트에 대주자 이원석이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지는 심우준의 타석, 낫아웃 상황에서 포수 조형우의 실책이 나오며 심우준이 1루를 밟고 2루까지 진루에 성공했다. 

이후 최인호가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페라자가 2볼-노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조병현의 3구 145km/h 직구를 타격,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리드를 되찾은 한화는 9회말 마무리 이민우를 올려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 류현진이 좋은 피칭을 해주었는데 승리를 가져가지 못해 아쉽다. 고비가 있었지만 좋은 수비가 나오면서 위기를 넘길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경기 후반 동점이 된 후 분위기가 가라앉기 마련인데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며 "3점 역전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안겨준 패라자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고 콕 짚어 페라자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한화는 페라자의 9회 한화 페라자의 스리런포의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 SSG전 6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37승37패2무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SSG는 30승45패2무가 됐다.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6.2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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