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남아공 귀화해도 되겠네?’ 아프리카 역대최고성적, 10개국 중 9개국 32강 진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9일, 오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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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아프리카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아프리카 축구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10개국 가운데 무려 9개국이 32강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8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었다. 알제리가 오스트리아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아프리카 9개국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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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32강에 오른 아프리카 국가는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가나, 카보베르데, 이집트, 콩고민주공화국, 알제리까지 모두 9개국이다.

종전 월드컵에서 한 대회 최다 아프리카 국가의 토너먼트 진출 기록은 2개국이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각각 두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는 기록을 크게 뛰어넘었다.

특히 카보베르데와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두 팀 모두 예상을 깨고 32강 진출에 성공하며 아프리카 축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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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도 대기록의 주역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1승 상대로 여겼던 남아공에게 0-1로 졌다.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에서 빼는 등 용병술 실패로 남아공을 도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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