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런 1위 슈와버, 30홈런 선착…日 센가에 홈런포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전 09:48
메이저리그(MLB) 홈런 1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슈와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메츠와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슈와버의 홈런은 7회초 나왔다.
팀이 3-4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슈와버는 메츠 선발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때렸다.
이날 전까지 29홈런을 기록 중이던 슈와버는 이 홈런으로 30홈런에 선착했다.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 헌터 굿맨(콜로라도 로키스) 등 공동 2위 그룹과 격차를 5개로 벌렸다.
지난 시즌 56개의 아치를 그리며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슈와버는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순항 중이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슈와버의 역전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고 5-4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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