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김현수가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교체를 앞둔 한승혁을 다독이고 있다. 2026.3.28 © 뉴스1 김진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불펜 투수 한승혁(33)이 1군 복귀 5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KT는 29일 한승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한승혁은 다음 날 2군행을 통보받았다.
재정비한 그는 24일 1군에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1군 생환이 길지 않았다.
한승혁은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2로 앞선 8회 3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고, 결국 KT는 3-4로 역전패했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투수 네이선 말소와 외야수 박수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와일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NC에서 방출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영입을 추진한다.
키움은 외국인 선수를 투수 1명(라울 알칸타라), 타자 2명(케스턴 히우라, 데이비슨)으로 구성해 잔여 경기를 치른다.
이 밖에 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강, SSG 랜더스 투수 최민준,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정민, 그리고 한화 이글스 외야수 권광민, 유민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