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타카다를, 방문팀 KT는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3루에서 KT 김현수가 다시 앞서가는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17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1758777803_6a4386dce2e15.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김현수가 이적 후 처음으로 5번 타순에 배치됐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싹쓸이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전적 43승32패1무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만나는 KT는 최원준(우익수)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지명타자) 힐리어드(중견수) 김현수(1루수)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현수가 5번 클린업에 배치된 건 KT 이적 후 처음. 김현수는 주로 2번이나 3번을 맡았고, 최근에는 계속해서 2번타자로 나서고 있었다. 이강철 감독은 "지금 계속 5번에서 끊어져서 현수를 뒤로 한 번 빼봤다. 돌려보고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맷 사우어, 방문팀 LG는 라클란 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1, 2루 상황 KT 김현수가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1758777803_6a4386dd61dae.jpg)
KT는 앞선 3경기에서 각각 1점, 3점, 4점을 기록했다. 특히 28일 경기에서는 11안타 3볼넷을 기록하고도 3득점에 그치며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이강철 감독은 "힐리어드가 출루율이 괜찮고, (안)현민이도 좋아졌는데 그 뒤에서 끊기니까. 투수 걱정 안 하게 점수를 확 빼야 한다. 빅이닝을 만들어야 하는데 계속 하나를 못 치고 거기서 끝나버렸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장)성우가 다친 게 크다. 올스타전 끝나면 돌아오니 (올스타 브레이크) 끝날 때까지 9경기를 잘 버텨봐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KT의 주전 포수 장성우는 왼쪽 손등 골절로 17일 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무리 박영현 앞의 셋업맨 세팅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 감독은 "타선은 그렇게 하고, 7~8회를 맡을 투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KT는 선발투수로 맷 사우어가 등판한다. 사우어는 앞선 15경기에 등판해 86⅓이닝을 소화, 6승4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 중이다. 한화전에는 지난달 17일 한 번 나와 5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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