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SSG 상대로 멀티포…오스틴 제치고 홈런 1위 탈환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후 07:55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기아 김도영이 1회 2루타 1타점을 치고 있다. 2026.4.12 © 뉴스1 김기남 기자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도영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SSG 선발 김건우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4호 홈런이었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린 김도영은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또 아치를 그쳤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또 김건우에게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오스틴 딘(LG 트윈스·24홈런)을 넘어 다시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울러 시즌 3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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