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0억 FA다’ 박찬호 결승타→쐐기 스리런 폭발! 두산, 롯데에 5-0 완승…최민석 QS 8승+김민석 3안타 친정 비수 [잠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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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30일, 오후 09:23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최민석이 롯데 노진혁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내가 바로 80억 원 FA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을 제압하며 시즌 39승 2무 38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롯데는 33승 2무 42패가 됐다. 원정 5연승 상승세가 끊겼다. 

홈팀 두산은 롯데 선발 박세웅 상대 정수빈(중견수) 류승민(우익수) 박준순(지명타자)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박찬호(유격수) 박지훈(1루수) 이유찬(2루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원정길에 나선 롯데는 두산 선발 최민석을 맞아 황성빈(중견수) 노진혁(1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윤동희(우익수) 고승민(2루수) 전민재(유격수) 나승엽(지명타자) 박건우(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포수 손성빈이 예비군 훈련 참가로 인해 제외됐다. 오는 7월 1일까지 경조 휴가를 사용했다.

두산이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민석이 친정을 만나 행운의 2루타로 출루했다.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와 3루수 사이 애매한 지역에 떨어진 틈을 타 1루를 지나 2루에 도달했다. 이어 안재석이 내야땅볼로 김민석을 3루로 보냈고, 박찬호가 등장해 0의 균형을 깨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롯데는 5회초 찬스 무산이 아쉬웠다. 선두타자 전민재가 초구 좌전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나승엽이 3구 삼진을 당한 뒤 전민재가 2루 도루에 실패했다. 이어 박건우, 황성빈이 연속 안타로 2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노진혁이 초구 중견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 3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선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1사 1,3루에서 두산 김민석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승부처는 6회말이었다. 1사 후 박준순, 양의지가 연속 안타로 1, 3루 밥상을 차린 상황. 김민석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격차를 벌렸고, 안재석의 삼진에 이어 박찬호가 3점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박찬호는 풀카운트에서 박세웅의 6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스위퍼(127km)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5월 6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55일 만에 나온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롯데는 김택연을 만난 8회초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중전안타, 노진혁이 볼넷, 한동희가 3루수 안재석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윤동희가 헛스윙 삼진, 고승민이 1루수 땅볼에 그쳐 득점이 무산됐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두산 선발 최민석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87구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2패)째를 올렸다. 이어 이용찬(1이닝 무실점)-김택연(1이닝 무실점)-김정우(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민석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박찬호가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박준순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완승을 이끌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5실점 99구 난조 속 시즌 6패(2승)째를 당했다. 황성빈, 박건우의 2안타는 빛을 보지 못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며 김민석, 양의지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6.30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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