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경기종료 후 5.2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안우진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6.30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2142776414_6a43bc6c70fb7.jpg)
[OSEN=고척, 한용섭 기자] 최하위가 1위를 잡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토종 에이스 안우진의 위력적인 피칭이 돋보였다. 타자들은 경기 초반 집중력과 장타를 터뜨리며 점수를 뽑았다.
안우진은 5⅔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했다.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로 출루 허용이 4개 뿐이었다. 삼진을 11개나 잡아냈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 156km를 기록했고, 제구력이 좋았다. LG 타자들이 인플레이 타구를 잘 만들어내지 못했다. ML 스카우트 앞에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안우진이 마운드에서 위력투를 이어가는 동안 키움 타선은 1회부터 점수를 뽑았다. 서건창과 추재현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후 히우라가 좌중간 2루타, 김건희가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2-0이 됐다.
2회는 박찬혁이 솔로 홈런, 3회는 안치홍이 솔로 홈런을 터뜨려 LG 선발 톨허스트를 무너뜨렸다. 6회 김건희가 안타로 출루하자, 박찬혁이 좌중간 담장을 맞고 나오는 2루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8회는 볼넷, 안타, 사구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박찬혁이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보탰다.
박찬혁은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고, 김건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1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키움 선두타자 박찬혁이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 코칭스태프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6.30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2142776414_6a43bc6cca5f2.jpg)
설종진 감독은 경기 후 "안우진이 에이스답게 훌륭한 피칭을 해줬다.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5⅔이닝 동안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조영건, 유토, 박정훈도 맡은 이닝을 잘 책임졌다. 위기마다 불펜진의 호투가 빛났다"고 칭찬했다.
설 감독은 "강한 투수를 상대로 타선도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1회 안치홍의 선제 희생타와 김건희의 적시타로 흐름을 가져왔고, 박찬혁과 안치홍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박찬혁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건희도 4안타 경기를 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 팬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경기종료 후 키움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6.30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2142776414_6a43bc6d327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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