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13억-강소휘 8억 남녀부 연봉킹 등극...2026-2027시즌 V리그 선수 등록 완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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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1일, 오전 01:00

[OSEN=천안, 최규한 기자]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4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3차전을 잡으며 반격에 나선 현대캐피탈은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이어가려 한다.1세트,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6.04.08 / dreamer@osen.co.kr[OSEN=김천, 이석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 foto0307@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다가올 2026-2027시즌 V리그 선수 등록이 모두 마무리 됐다.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남녀부 최고 보수 선수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KOVO는 30일, 2026-2027시즌 선수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알리면서 남녀부 보수 랭킹도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FA 자격을 얻었던 허수봉이 13억원(연봉 8억+옵션 5억)으로 보수 탑에 올랐다. KB손해보험 황택의는 12억원(연봉 9억+옵션 3억)으로 허수봉의 뒤를 이었고, 대한항공 한선수가 10억8천만원(연봉 7억5천+옵션 3억3천)으로 3위, 대한항공 정지석이 8억2천만원(연봉 6억+옵션 2억2천)으로 4위, 나경복이 8억원(연봉 6억+옵션 2억)으로 5위에 자리했다.

여자부에서는 강소휘가 8억원(연봉 5억+옵션 3억)으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연봉퀸 자리를 지켰다. 이어 5억5천만원(연봉 3억5천+옵션 2억)의 현대건설 정지윤이 2위, 현대건설 김다인과 정호영이 나란히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옵션 1억2천)으로 3위에 자리했고, 정관장 박은진이 4억3천만원(연봉 3억3천+옵션 1억)으로 보수 TOP5를 기록했다.

이로써 남자부는 총 113명(삼성화재 21명, 우리카드 18명, 대한항공·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16명, OK저축은행 14명, 한국전력 12명), 여자부는 104명(현대건설·흥국생명 17명, IBK기업은행 16명, GS칼텍스 15명, 정관장 14명, 한국도로공사 13명, SOOP 12명)의 선수가 선수 등록을 마쳤다.

2026-2027시즌 남자부 샐러리캡 38억6000만원과 옵션캡 15억5000만원인 총 54억1000만원의 보수가 적용되며, 여자부는 샐러리캡 21억원과 옵션캡 6억원, 27억원의 보수(승리수당 3억원 별도)가 적용된다.

한편, 남자부 17명, 여자부 19명 등 총 36명의 선수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되었으며,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자세한 선수 등록 관련 정보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 제공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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