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이선호 기자] 3연승인가, 5연패 탈출인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7차전이 열린다. 전날 주중시리즈 첫 경기는 KIA가 10-3으로 크게 이겼다. KIA는 2연승을 달렸고 SSG는 5연패에 빠졌다.
연패의 수렁에 빠진 이유는 수비에 있다. 실책 3개를 범했고 포수의 패스트볼까지 나왔다. 쉽게 끝날 수 있는 이닝이 되지 못했고 실점과 빅이닝을 내주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비 실수를 줄여야 한다.
SSG는 1라운드 루키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앞선 KT와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직구의 힘도 좋고 포크 커브 슬라이더의 각도 에리하다. 다만, 13이닝 10볼넷의 제구가 관건이다.
KIA는 190승 베테랑 양현종을 예고했다. 5승5패 평균자책점 4.21를 기록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1회에 불과하지만 5이닝을 3점 이내로 관리하는 능력이 있다.
타격에서는 KIA 김도영의 세 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전날 멀티홈런과 3타점을 올렸다. 나성범 카스트로도 3안타씩 때렸고 김선빈도 올라올 조짐을 보인다. 빅이닝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
SSG 타선도 만만치 않다. 전날 최정과 김재환이 연속타자홈런을 날렸다. 두 타자 앞에 찬스를 만들어주어야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다. 박성한과 정준재의 출루가 중요하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