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이적 임박' 이강인, 스페인 복귀 첫 상대는 말라가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11:10

환하게 웃고 있는 이강인. 2026.6.15 © 뉴스1 임세영 기자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일정이 발표됐다.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소속팀이 유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격팀' 말라가와 개막전을 치른다.

라리가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가 8월 16일 개막해 내년 5월 30일까지 팀당 38경기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부 경기 일정은 추후 확정되며, 1~38라운드 대진 일정이 먼저 결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구장인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개막 라운드를 펼친다.

레알 마드리드와 시즌 첫 번째 마드리드 더비는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안방에서 열린다. 두 팀은 내년 4월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다시 맞붙는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FC바르셀로나와 11월 홈, 내년 2월 원정에서 차례로 격돌한다.

이강인의 친정팀과 대결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유스 시절을 보내고 프로 데뷔한 발렌시아를 상대로 12월과 내년 5월에 만난다.

다만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이적 전 두 시즌을 뛰었던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라리가 18위에 그쳐 다음 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2023년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 포함 수많은 우승컵을 들었으나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스페인 무대 복귀를 희망한 이강인과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주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ok1954@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