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기성용 등 2027년도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 338명 공시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11:52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기성용 . 2026.2.23 © 뉴스1 최창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성용(포항), 송민규(서울), 김진규(전북) 등 2027년도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 명단을 지난달 공시했다.

공시 대상 선수는 총 338명이다.

이 중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337명은 올해 12월 31일 계약 기간이 만료됨으로써 FA자격을 취득하며, FA자격 취득 후에는 타 구단과 자유롭게 선수계약을 할 수 있다. 계약 기간 만료 전에 현재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FA자격을 취득하지 않는다.

2004년 이전에 K리그에 첫 등록한 선수는 당시 규정에 따라 계약 기간 동안 소속팀이 치른 공식 경기의 50% 이상 출장할 경우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FA자격을 얻는다. 이번 공시 대상 선수 중 2004년 이전 K리그에 첫 등록한 선수는 이청용(인천)이 유일하다.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해의 7월 1일부터 현재 소속 구단뿐 아니라 타 구단과도 입단 교섭을 할 수 있다.

타 구단이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와 교섭을 개시할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선수의 현재 소속 구단에 서면으로 교섭 개시 사실을 알려야 한다. 또한 선수와의 계약 체결은 해당 선수가 현재 소속된 클럽의 리그 마지막 경기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구단별로는 K리그1에선 FC안양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HD가 3명으로 가장 적었다.

K리그2에서는 안산 그리너스가 31명으로 최다를, 용인FC가 4명으로 최저를 각각 기록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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