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대선 기자]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문동주,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에서 한화 강백호가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4.0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1/202607011511770062_6a44b75060f6d.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허무하게 7-0 리드를 잃어버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연승에 재도전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3회까지 7-0으로 크게 앞서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소득 없이 경기를 끝내야 했다.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는 KT 타선에 단 1안타만 내주고 순항하고 있었고, 강백호는 시즌 20호 홈런 포함 3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80타점 고지를 밟았지만 모두 없던 일이 됐다. 86분 기다림 후 노게임이 결정됐으나 노게임 선언이 되자마자 비가 그치면서 한화의 허탈함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아직 한화의 3연승은 유효하다. 이날 한화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이드암 박준영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육성선수 출신으로 올해 데뷔한 박준영은 앞선 9경기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32이닝을 소화, 2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고, 19일 대전 삼성전에서도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25일 대전 두산전에서는 3회까지 2실점으로 잘 던지고 있다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6연패에 빠진 한화는 박준영, 5연승을 질주 중인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1/202607011511770062_6a44b750db20e.jpg)
한편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하는 한화는 최인호(좌익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중견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취소된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소형준은 올 시즌 한화를 처음 만난다.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소형준은 18일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 25일 SSG전에서 4이닝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한화전에 두 번 나와 6이닝 10K 무실점, 6이닝 6K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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