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척, 한용섭 기자] 문보경 돌아오고, 홍창기-오지환 빠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키움에 0-6으로 완패했다. 선발 톨허스트가 4회까지 4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은 3안타에 그쳤다. 4볼넷 2사구를 얻었지만 경기 후반 두 차례 무사 1,2루 찬스를 잡고도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LG는 1일 송찬의(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문정빈(3루수) 문성주(좌익수) 박동원(포수) 이영빈(유격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지난 28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발목을 삐끗한 문보경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염경엽 감독은 전날 "보경이는 여기에서는 대타로 출장하고, 주말에 수비가 되는지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전날 경기 대타로 출장해 병살타를 때렸고, 이날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오지환이 빠지고, 이영빈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오지환은 최근 10경기에서 24타수 무안타, 타율 0이다. 볼넷만 4개 골랐다. 삼진은 10개다.

LG는 이날 불펜 데이다. 송승기가 등에 담 증세로 1군 엔트리에 빠져 있는데, 임시 선발인 이정용이 지난 6월 25일 삼성전에서 5이닝 8실점 부진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송승기는 복귀 일정이 미뤄져 다음 주 삼성전에 던진다.
좌완 함덕주가 오프너로 나선다. 함덕주는 올 시즌 30경기 등판해 2승 1패 6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 중이다. 지난 27~28일 롯데전에서 2연투,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이틀을 쉬었다. 2021년 4월 이후 5년 만에 선발 등판이다.
LG는 1군 엔트리 변동이 있다. 전날 8회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조원태가 1군에서 말소됐고, 좌완 이상영이 1군에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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