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 NC 김영규, 왼쪽 어깨 수술 성공…"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그라운드에서 인사드리겠다"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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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1일, 오후 06:48

NC 다이노스 제공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좌완 김영규가 왼쪽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간다.

NC 구단은 1일 "김영규가 오늘 일본 아츠기시 쇼난 카마쿠라병원에서 왼쪽 어깨 후방 골극 제거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됐으며 예정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구단은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영규는 오는 8일 퇴원한 뒤 14일까지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이어간다. 이후 15일 귀국해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영규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그라운드에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일고를 졸업한 김영규는 2018년 NC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통산 337경기에 등판해 25승 27패 2세이브 82홀드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며 NC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2023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4홀드를 수확했다.

올 시즌에도 2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며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아왔지만,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오르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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