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대선 기자]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문동주,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에서 한화 강백호가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4.0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1/202607011841771466_6a44e57f593c9.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을 치고 노게임으로 사라지자마자, 곧바로 다시 담장을 넘겼다.
강백호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서있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소형준의 초구 커터를 걷어낸 뒤, 2구 143km/h 커터를 제대로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5m 대형포로, 강백호의 시즌 20호 홈런.
사실상 강백호의 두 번째 20호 홈런이었다. 전날 강백호는 한화가 5-0으로 앞서있던 2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 맷 사우어의 초구 144km/h 커터를 지켜본 뒤 2구 130km/h 포크볼을 타격,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만들었다. 강백호의 시즌 20호 홈런으로, 점수는 7-0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4회초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내린 장대비로 1시간 26분 중단 끝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이날 강백호의 홈런도 없던 일이 됐다.
하지만 새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20홈런을 완성했다. 강백호의 20홈런은 2024년 26홈런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이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데뷔 시즌인 2018년 작성한 29개. 아직 전반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 20홈런 고지를 밟은 만큼, 커리어 하이 경신에 대한 기대도 한층 커지고 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문동주,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에서 한화 강백호가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4.0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1/202607011841771466_6a44e57fec0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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