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스틴 딘. © 뉴스1 김성진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이 다시 홈런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오스틴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2점홈런을 때렸다.
2-2로 맞선 5회초 2사 2루에서 등장한 오스틴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키움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3구째 시속 149㎞짜리 직구를 밀어 쳤다.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20m.
이로써 오스틴은 시즌 25호 홈런으로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오스틴과 김도영은 6월 이후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날 김도영이 SSG 랜더스를 상대로 2홈런을 때리며 단독 선두가 됐는데, 오스틴이 곧장 공동 선두로 추격했다.
LG는 오스틴의 홈런으로 4-2로 앞서갔고, 5회말 1실점 해 4-3이 됐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