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같이 가자' LG 오스틴, 25홈런 터졌다. 공동 1위...4년 연속 200루타 기록까지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1일, 오후 08:17

[OSEN=고척,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알칸타라, LG는 함덕주가 선발로 나섰다.5회말 2사 2루에서 LG 오스틴이 우월 투런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1 / jpnews@osen.co.kr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시즌 2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스틴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삼진,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오스틴은 5회 2사 2루에서 키움 선발 알칸타라와 세 번째 승부였다. 

오스틴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알칸타라의 3구 바깥쪽 직구(149km)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5호 홈런. 비거리 120m였다. 4-2로 달아났다. 

오스틴은 김도영과 홈런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전날(30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홈런 2방을 때려내며 24호, 25호를 기록했다. 오스틴은 하루만에 홈런 공동 1위로 복귀했다.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시즌 203루타를 기록, 2023년부터 4시즌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39번째 기록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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