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월드컵 리벤지 준비' 일본, 11월 브라질과 평가전 추진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09:3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한 일본이 벌써 '리벤지'를 준비한다.
일본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 쓰린 탈락을 맛봤다.
일본은 곧바로 복수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2일 "브라질과 다시 붙을 기회가 생긴다"면서 "오는 11월 FIFA A매치 주간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친선 대회에 일본과 브라질이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회 형식에 따라 일본과 브라질이 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싱가포르 대회에서 일본과 브라질이 만나면,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치른 지 약 4개월 만의 재회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탈락에도 불구하고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의 연임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현지 일본 기자단에 모리야스 감독 연임 계획을 귀띔했다"고 전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번 대회서 32강에 그쳤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팀에 확실한 철학을 입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임이 공식 발표될 경우 모리야스 감독은 11월 브라질과의 리턴매치는 물론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일본을 이끌게 된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