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비비, 잠실구장 마운드 오른다… LG 주말 3연전 시구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02일, 오전 11:4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가수 겸 배우 비비가 LG 트윈스의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일에는 ‘헬로키티 브랜드데이’를 맞아 헬로키티 캐릭터가 시구하고, 4일에는 나연, 5일에는 비비가 각각 시구를 맡는다.

트와이스 나연. 사진=LG트윈스
트와이스 나연. 사진=LG트윈스
가수 겸 배우 비비. 사진=LG트윈스
가수 겸 배우 비비. 사진=LG트윈스
나연과 비비는 이번이 세 번째 LG트윈스 시구다. 나연은 2016년 5월과 2018년 4월 LG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바 있다. 나연은 “잠실야구장에서 오랜만에 시구하게 돼 기쁘다”며 “더운 날씨지만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대규모 월드투어를 마쳤다. 7월 중 국내 앙코르 공연으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비비 역시 LG와 인연이 깊다. 2023년 8월과 2025년 9월 LG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비는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또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세 번째 시구인 만큼 더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장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LG 트윈스 선수들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비비는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신곡 ‘BUMPA’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홈 3연전을 ‘헬로키티 브랜드데이’로 운영한다. 중앙 매표소 옆과 1루 내야 광장에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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