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새 외국인 타자 세베리노를 영입했다.(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방출된 다즈 카메론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세베리노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투양타 내야수로 신장 183㎝, 체중 85㎏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지녔다.
세베리노는 미국 트리플A 3시즌 통산 197경기에 나서 타율 0.242, 34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7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소속으로 54경기에서 타율 0.340, 5홈런, 44타점, OPS 0.931을 마크했다.
두산 관계자는 "세베리노는 우수한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다. 찬스에서 팀 공격 생산력에 보탬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베리노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팀에 합류 예정이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 벤자민이 1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6.5.27 © 뉴스1 최지환 기자
아울러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웨스 벤자민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벤자민은 지난 4월 두산 입단 후 전날(1일)까지 13경기에 등판해 74⅓이닝을 소화했고 4승6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벤자민의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3위다.
두산은 플렉센의 부상이 장기화하자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고, 벤자민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superpow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