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에이스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1군 말소→전반기 마무리…"후반기는 문제없다"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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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4:29

알칸타라. / OSEN DB

[OSEN=고척,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번 시리즈에서 지난달 30일 첫 경기에서는 키움이 6-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전날(1일) 경기에서는 4-10으로 패했다.

시리즈 1승 1패. 키움은 3연전 마지막 날 배동현을 선발로 올린다. 배동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달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⅓이닝 4실점(2자책점) 투구를 했다. 승운은 따르지 않았다. LG 상대로는 올해 한 차례 등판해 4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선발 라인업은 서건창(지명타자) 안치홍(1루수) 히우라(좌익수) 최주환(2루수) 박찬혁(우익수) 임병욱(중견수) 여동욱(3루수) 김동헌(포수) 권혁빈(유격수) 순으로 짰다.

알칸타라. / OSEN DB

이날 외야수 임지열이 1군에 올라오고, 전날 선발투수였던 라울 알칸타라가 말소됐다. 

설종진 감독은 알칸타라에 대해 “어제 팔꿈치 쪽에 약간의 통증을 호소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는데 염증이 좀 있다. 다음 등판은 무리일 것 같아서 오늘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알칸타라는 이대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준비한다. 설 감독은 “후반기에는 문제없다고 한다. 10일 쉬게 하고 몸을 만들어서 후반기에 대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연승을 노리는 LG는 이날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운다. 임찬규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달 26일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임찬규는 지난달 1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경기 만의 승리를 노린다. 올해 키움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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