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늘도 이기면 5위와 3G차! 5연속 위닝 도전 라인업 떴다...손성빈 경조휴가 복귀, 3루수 박찬형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4:55

[OSEN=잠실, 박준형 기자] 롯데가 최준용의 블론세이브를 딛고 천신만고 끝 승리를 쟁취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5-2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롯데 김태형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7.01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5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롯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두 팀은 지난 2경기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두산이 5-0 완승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이튿날 롯데가 연장 접전 끝 5-2로 설욕에 성공했다. 9회말 최준용의 블론세이브를 딛고 10회초 박재엽의 2타점 결승 2루타, 한동희의 1타점 쐐기 2루타를 앞세워 연패를 피했다. 

5연속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롯데는 두산 선발 곽빈 상대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전민재(유격수) 나승엽(1루수) 윤동희(우익수) 박찬형(3루수) 손성빈(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나균안. 

1군 엔트리는 예비군 훈련 차 이틀 간 경조 휴가를 쓴 손성빈이 복귀했고, 전날 결승타의 주인공 박재엽이 말소됐다. 박재엽은 상동으로 가지 않고 1군 선수단과 동행한다. 

선발 나균안의 시즌 기록은 14경기 4승 6패 평균자책점 3.75로, 최근 등판이었던 6월 26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6.00을 남겼다. 4월 21일 사직에서 7이닝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었고, 6월 9일 다시 사직에서 5이닝 6실점 난조 속 패전을 당했다. 

두산은 시즌 39승 2무 39패 5위, 롯데는 34승 2무 42패 8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4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7승 4패 우위다. 롯데가 승리하면 5위와 승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다. 

/backlight@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