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스페인, 오야르사발 멀티골로 오스트리아 3-0 제압…16강행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전 06:22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스페인이 미켈 오야르사발의 멀티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완파했다.

스페인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대회 32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2승1무, 5득점 무실점 조 1위로 통과했던 스페인은 토너먼트에서도 3골을 넣고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2010년 우승 이후 16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승자를 상대로 8강에 도전한다.

반면 오스트리아는 유효 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스페인의 기세에 완전히 밀린 끝에 탈락했다.

이날 스페인은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반 30분 혼전 상황에서 마크 쿠쿠렐라가 세컨드 볼을 차 넣어 득점했지만 앞선 과정서 골키퍼 차징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스페인의 찬스는 계속됐다. 전반 36분 쿠쿠렐라의 따볼 패스를 오야르사발이 터닝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전에도 스페인이 몰아치고 오스트리아가 반격하는 간간히 반격하는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21분에는 페드로 포로가 헤더골로 2-0을 만들었고 후반 44분엔 오야르사발이 멀티골이자 쐐기골을 넣어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야르사발은 대회 3·4호 골을 몰아쳐 6골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의 득점 선두 기록도 바짝 추격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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