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이번 전지훈련은 이달 열리는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을 대비해 추진됐다. 김 감독의 베트남은 2024년 아세안 현대컵의 전신인 미쓰비시 일렉트릭컵(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초 2연패에 도전한다.
베트남 대표팀은 전지훈련 기간 체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국내 팀과 연습 경기도 치른다. 오는 5일 K3리그 소속 시흥FC를 시작으로 8일 K리그2 용인FC, 13일에는 K리그1 강원FC와 격돌한다. 단계적으로 상대 팀 수준을 높이며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이번 한국 전지훈련은 아세안 현대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며 “좋은 훈련 환경에서 선수들의 컨디션과 기량을 자세히 확인하고, 다양한 전술을 점검해 최상의 전력을 완성하겠다.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오는 24일 동티모르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아세안 현대컵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