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NBA 1라운드 출신 아치 굿윈 영입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후 01:27

프로농구 창원 LG가 아셈 마레이와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미국프로농구(NBA) 1라운드 출신 가드 아치 굿윈을 영입했다.(창원 LG 제공)

프로농구 창원 LG가 아셈 마레이와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미국프로농구(NBA) 1라운드 출신 가드 아치 굿윈을 영입했다.

굿윈은 2013년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피닉스 선스에 지명된 후 브루클린 네츠 등을 거치며 165경기를 뛰었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대만프로농구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평균 26득점을 기록했고,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도 매 경기 뛰어난 득점력을 보였다.

굿윈의 한국행에는 LG에서 뛰는 마레이가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굿윈과 마레이는 2020~21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조상현 LG 감독은 "굿윈은 경기 흐름이 답답할 때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이미 아시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KBL에 잘 적응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굿윈은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의 일원이 되어 매우 설렌다. 팀원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다음 시즌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약을 마친 아치 굿윈은 오는 8월 입국해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후 팀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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