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예비 국가대표 육성사업' 실시…6일부터 해남서 훈련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후 02:21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6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6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합숙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은 국가대표와 후보 선수 사이 단계의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국가대표 선수층 확보를 목표로 한다.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을 국가대표 진입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육성, 한국 배드민턴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세대교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은 6일부터 17일까지 12일 간 전남 해남군 구교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선수단은 김충회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3명과 트레이너 1명 그리고 남녀 각각 12명의 선수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훈련 기간 동안 개인별 기술 및 전술 능력 향상은 물론 체력 강화, 경기 운영 능력 배양, 경기력 평가 등을 실시해 선수들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배드민턴협회는 "이번 국내훈련을 시작으로 향후 국제훈련, 국제대회 참가 등을 연계해 예비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개개인의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국가대표 선수층을 확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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