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결장' 샌디에이고, 다저스에 7-12 완패…6연패 수렁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후 02:49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 다저스에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전날(2일) 빅리그 첫 홈런을 친 송성문은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다저스와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7-12로 졌다.
전날 시카고 컵스에 3-23이라는 굴욕적인 대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이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달 28일 다저스전부터 6연패 늪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43승43패로 5할 승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반면 승리한 다저스는 57승31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샌디에이고와 격차는 13경기다.
1회초 매니 마차도의 선제 투런포로 앞서 나간 샌디에이고는 2회초에도 잭슨 메릴과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홈런포로 4점을 보태 단숨에 6-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2회말 다저스 달튼 러싱에게 추격의 2점포롤 맞은 뒤 3회말에도 추가 2실점한 샌디에이고는 4회말 앤디 파헤스의 2타점 2루타로 6-6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위기에서 무키 베츠에게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맞은 샌디에이고는 맥스 먼시에게도 안타를 맞고 실점해 6-8로 끌려갔다.
한 번 무너진 마운드는 회복되지 않았다. 5회말에도 다저스에 2점을 내준 샌디에이고는 6회말과 8회말 추가 실점해 6-12로 뒤졌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1점을 냈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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