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7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키움에 승리하며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LG는 올해 한화와 상대 성적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천성호(3루수) 문성주(좌익수) 이영빈(유격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오지환은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 오지환은 최근 10경기에서 24타수 무안타, 타율 0이다. 지난 1~2일 키움과 경기에 이틀 연속 결장했고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주전 포수 박동원도 휴식 차원에서 벤치 대기다.
선발투수는 웰스다. 올 시즌 13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는 조금 안 좋다. 6월에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5.01이다. 지난 6월 27일 롯데전에서 3이닝 5실점(4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화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4월 22일 잠실에서는 8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됐으나, 5월 10일 대전에서는 3⅓이닝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LG 오스틴과 한화 강백호의 방망이가 주목된다. 오스틴은 최근 2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쳤다. 강백호도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27홈런으로 1위, 강백호는 3위다.
타점 경쟁에서 강백호는 81타점으로 1위, 오스틴은 80타점으로 2위다. 타점왕을 다투고 있는 중심타자 앞에서 찬스가 얼마나 만들어지느냐가 흥미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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