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승 우완' 신민혁, 팔꿈치 수술 무사히 마쳤다..."멈춤 아닌 더 강하지는 과정이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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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3일, 오후 08:37

NC 신민혁./NC 다이노스 제공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멈춤 아닌 더 강하게 돌아오는 과정으로 생각하겠다".

NC 다이노스 우완 신민혁(27)이 팔꿈치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2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우측 팔꿈치 인대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술을 받았다. 

구단은 3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1시 종료했다. 수술은 예정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했다. 9일 퇴원한 이후 15일까지 현지에서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2018년 NC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선발요원으로 꾸준히 활약했다. 통산 163경기 34승38패 평균자책점 4.51를 기록했다. 올해는 시즌 8경기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4.79에 그쳤다.  팔꿈치에 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지난 2024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을 마치고 투구 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난 오른쪽 팔꿈치 안쪽 뼛조각이 통증과 염증을 일으켰다는 검진 결과가 나왔다. 뼛조각 제거와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이 함께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수술하게 됐다. 

다시 쉼표를 찍었고 내년 하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신민혁은 "팬 분들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멈춤이 아닌 더 강하게 돌아오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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