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4/202607041320771117_6a488abe5a087.jpg)
[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올스타 예상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빠진 것을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가 전망한 내셔널리그 올스타 예상 명단을 소개하며 이정후의 제외를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꼽았다.
로젠탈 기자는 샌프란시스코 선수 가운데 루이스 아라에즈를 내셔널리그 2루수 선발로, 케이시 슈미트를 백업 3루수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예상 명단은 물론, '주목할 만한 탈락자' 명단에도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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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3일 현재 타율 .319, 출루율 .350, 장타율 .454, 5홈런, 32타점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어 "내셔널리그 외야 경쟁이 워낙 치열해 선발 출전은 쉽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벤치 멤버나 대체 선수로는 충분히 올스타에 선정될 만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예상 명단에서 제외된 것도 아쉬운데, '주목할 만한 탈락자' 명단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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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3일 현재 36승 50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정후는 꾸준한 타격으로 중심 타선의 한 축을 맡으며 개인 성적만큼은 올스타 후보로 손색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올스타급 시즌을 보내는 선수는 존재한다"며 "이정후 역시 그런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