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2사 2,3루에서 한화 조동욱이 LG 송찬의를 삼진 처리하고 있다. 2026.07.03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4/202607041703777535_6a48becf6a009.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불펜투수 조동욱이 18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김경문 감독은 4일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에 앞서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조동욱을 칭찬했다. 조동욱은 전날 8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병살타와 삼진으로 단 1점도 허용하지 않고 막아냈다.
김 감독은 “6점이었지만 다음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다면 LG라는 팀이 어느 순간에 뒤집는 힘도 강하기 때문에 조동욱 선수를 아주 굉장히 칭찬해 줘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깔린 주자를 실점 다 준다 생각해도 6-3이 되니까,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막았다”고 칭찬했다.
조동욱은 5월말부터 18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6월에는 13경기(10⅓이닝)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41경기 1승 1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불펜에서 든든한 필승조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장현식, 한화는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단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7.04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4/202607041703777535_6a48becfefc30.jpg)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화이트의 호투도 칭찬했다. 화이트는 7이닝 무실점, 7회 1사 2루에서 100구가 넘어갔지만 계속 던졌고 111구로 개인 최다 투구 수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어제는 화이트가 너무 잘 던져줬기 때문에, 우리가 끝에 또 찬스가 와서 홈런 나오고 해서 이길 수 있었다. 투수를 교체해서 그 투수가 막아서 이기는 것보다도 점수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화이트가 오늘 잘 던졌으니까, 개수가 많아져서 좀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화이트가 끝내게 하는 게 맞다. 기다렸는데 잘 막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잘 하는 LG를 이겨서, 본인도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쉬고 박정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김 감독은 “우준이가 계속 뛰면서 도루도 하고 헤드퍼스트슬라이딩도 많이 하고 조금 피로도가 있다. 정현이가 타격과 수비를 그동안 많이 연습했으니까 먼저 내고, 우준이는 주요 타이밍에서 대주자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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