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브라질 상대 골 넣은 사노, 리버풀-맨유-아스날이 영입 경쟁 중...한국선수들은 관심 'NO'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5일, 오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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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북중미월드컵에서 선전한 일본선수들의 빅리그 이적설이 터졌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영국 '프리벳츠(FreeBets)'를 인용해 "셀틱이 마에다 다이젠의 이적료를 1500만~2000만 파운드(약 323억~430억원)로 책정했으며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는 브렌트퍼드가 꼽혔다. 매체는 "브렌트퍼드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지켜본 구단으로 오래전부터 관심을 보여왔다"며 가장 유력한 행선지라고 전망했다.

에버튼도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활동량 많은 공격수를 원하고 있으며, 마에다가 원하는 조건에 정확히 부합하는 자원이라는 분석이다.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경쟁에 뛰어들었다.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가는 만큼 충분한 자금력을 앞세워 영입전에 나설 수 있다는 평가다. 풀럼도 후보군이다. 실속 있는 영입을 선호하는 구단 특성상 검증된 활동량과 압박 능력을 갖춘 마에다를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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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뿐만이 아니다.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은 유벤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리즈와는 이적 합의가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까지 나왔고, 유벤투스도 영입 문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는 인기가 폭발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 경쟁하는 것으로 일본 언론이 전했다. 뛰어난 수비력과 활동량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AC밀란의 관심 대상으로 거론됐다. 일본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으며, AC밀란도 에이전트를 통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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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 역시 꾸준히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브라질전 이후에는 차세대 일본 축구를 이끌 핵심 선수라는 평가가 더욱 높아졌다. 월드컵 성적은 선수들의 가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 비록 브라질에 역전패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강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선수 개개인의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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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과 함께 대표팀 전체에 대한 평가가 크게 하락했다. 해외 이적시장에서도 새로운 빅리그 이적설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소문조차 나오지 않는다. 월드컵이 끝난 뒤 가장 큰 승자는 일본 선수들이라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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