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37774695_6a4a0a8921af9.jpg)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민석의 호투와 타선의 활발한 타격에 힘입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두산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내줬지만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선발투수 최민석은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박치국(1이닝 무실점)-김정우(1이닝 무실점)-이병헌(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두산은 김민석(좌익수) 손아섭(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양의지(포수) 안재석(3루수) 박찬호(유격수) 류승민(우익수) 강승호(1루수) 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찬호가 4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강승호는 3안타와 함께 5타점을 쓸어담으며 이날 경기 승리를 견인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중견수) 맷 데이비슨(1루수) 케스턴 히우라(좌익수) 최주환(지명타자) 임병욱(우익수) 김동헌(포수) 권혁빈(유격수) 김웅빈(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추재현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렸지만 타선 전반적으로 활발한 타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선발투수 김윤하는 4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개인 18연패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연패 기록(장시환 19연패)까지 단 1패만 남겨두게 됐다. 박정훈(1이닝 무실점)-박지성(1이닝 무실점)-박진형(1이닝 무실점)-원종현(⅔이닝 3실점 2자책)-조영건(⅓이닝 무실점)-정다훈(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역투했지만 경기 후반 실점을 허용했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37774695_6a4a0a898ce5d.jpg)
두산은 2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안타로 출루했고 박찬호는 2루타를 날렸다. 류승민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는 강승호가 1타점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정수빈이 삼진을 당했고 김민석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돼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키움은 3회말 선두타자 김웅빈이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서건창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추재현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데이비슨이 삼진을 당했고 히우라의 2루타에는 1루주자 추재현이 홈까지 쇄도하다가 아웃돼 역전을 하지는 못했다.
두산은 4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볼넷을 골라냈고 박찬호가 안타를 날렸다. 류승민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강승호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1사 2루 두산 정수빈의 내야땅볼때 송구 실책 기록한 키움 김윤하 선발투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7.0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37774695_6a4a0a8acaf9f.jpg)
![[OSEN=고척,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두산 선두타자 박찬호가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7.0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37774695_6a4a0a8b2d11c.jpg)
이어진 1사 2루에서 정수빈은 타구가 투수 김윤하에게 잡혔지만 송구실책이 나와 1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김민석의 타구에는 1루수 데이비슨의 야수 선택이 나오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두산은 6회에도 2사에서 정수빈이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김민석이 삼진을 당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움은 7회말 2사에서 권혁빈이 2루타를 터뜨렸지만 김웅빈이 투수 땅볼을 쳐 기회를 놓쳤다.
두산은 8회초 선두타자 박찬호가 2루타를 날렸고 류승민이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강승호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정수빈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김민석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손아섭의 2루타에 좌익수 히우라의 포구 실책이 나와 두산이 한 점을 더 달아났다. 9회에는 박찬호의 안타와 류승민의 볼넷에 이어서 강승호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2사 2루 두산 김민석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7.0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37774695_6a4a0a8ba6c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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