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이후광 기자] 방수포가 설치된 수원KT위즈파크 / backlight@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741774463_6a4a19d081e81.jpeg)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흐린 날씨가 지속된 수원KT위즈파크는 오후 5시 30분경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경기장 입장을 마친 대다수의 관중들이 우산을 쓰거나 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우르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KT는 기상 예보와 레이더를 참고해 비가 오기 전 미리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펼쳤는데 정확히 그 타이밍에 폭우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원KT위즈파크가 위치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오후 7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그러나 올 여름 워낙 기상 상황이 수시로 바뀌고,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마냥 예보를 믿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오후 6시 정상 개시, 지연 개시, 취소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KT 관계자는 “경기가 오후 6시 10분 개시 예정이며, 우천 등 상황에 따라 더 지연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3연패 중인 KT는 롯데 선발 박세웅을 맞아 최원준(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샘 힐리어드(중견수) 김민혁(좌익수)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3연전 스윕을 노리는 롯데는 KT 선발 맷 사우어 상대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윤동희(우익수) 박찬형(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순의 오더를 제출한 상황.
KT는 시즌 44승 1무 35패 3위, 롯데는 36승 2무 43패 8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KT의 2승 4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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