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전남 원정서 극적 무승부…수원에 1점 앞선 선두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5일, 오후 10:43

부산 아이파크의 김진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한달 만에 재개된 뒤에도 선두를 지켰다.

부산은 5일 전남 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부산은 후반 36분까지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김진혁이 후반 40분 만회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2분 극적 동점골까지 터뜨리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10승3무2패(승점 33)가 된 부산은 이날 졌더라면 2위 수원(승점 32)과의 승점 차가 지워질 수도 있었으나, 막판 뒷심을 앞세워 승점 간격을 만들었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천안시티FC의 경기에서도 극장골이 나왔다.

5승4무6패(승점 19)의 경남은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11분 경남이 원기종의 극적 골로 2-1 승리를 챙겼다.

서울 이랜드는 김해FC 원정서 3-1로 이겼고 충남아산은 까다로운 김포FC 원정을 2-0 승리로 매조졌다.

서울 이랜드는 9승2무5패(승점 29)로 3위, 충남아산은 6승5무4패(승점 23)로 8위에 각각 자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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