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안타로 7월 첫 안타, 김혜성 시원한 타구 언제 보나...트리플A 타율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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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6일,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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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 7월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시원한 타구는 나오지 못했다.

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스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경기,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7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앞서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모두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도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날 안타를 치면서 7월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타율은 2할6푼5리, OPS도 .630으로 하락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출장한 김혜성은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95.8마일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 무사 2,3루 기회에서는 3루와 투수 사이로 흘러가는 행운의 내야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7월 첫 안타의 순간이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고 잭 에른하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는 3구 삼진을 당했다.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4번째 타석에서는 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96.9마일 포심을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날 타석을 모두 마쳤다. 

한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함께했던 한국계 선수 셰이 위트컴은 김혜성의 상대팀으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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