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두산 최민석, KBO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6일, 오전 11:28

LG 트윈스 오스틴 딘. (KBO 제공)

지난 6월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승리 기여도를 보인 선수는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최민석(두산 베어스)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타자 오스틴, 투수 최민석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뽑는다.

오스틴은 6월 한 달간 2.05의 WAR을 기록해 타자 중 가장 돋보였다.

오스틴은 타점 1위(3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위(1.260), 안타 공동 1위(34안타), 홈런 공동 1위(11홈런)를 기록하는 등 각종 공격 지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최민석. (KBO 제공)

투수 부문에서는 최민석이 1.63의 WAR로 1위였다.

최민석은 6월 한 달간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으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위(0.84), 평균자책점 1위(0.84), 다승 공동 1위(4승)에 오르는 등 리그 정상급 투구를 펼쳤다.

6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50만 원이 지급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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