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브리치오 로마노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6/202607061949778394_6a4baef15f294.jpeg)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핵심 이강인(25)이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 무대로 복귀한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프랑스 'RMC 스포르트'의 파브리스 호킨스의 보도를 인용,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이적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AT 마드리드 간의 개인 합의는 이미 수개월 전에 마무리됐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끌고 있는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뛰던 시절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구단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6/202607061949778394_6a4bae7229ff2.jpg)
결국 PSG와 AT 마드리드 양 구단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약 4000만 유로(한화 약 700억 원)에 합의를 이뤘다. 구단 간 합의가 완벽하게 마무리된 만큼 이제 남은 절차는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서명 등 최종 발표를 위한 형식적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배경에는 역시 선수 본인의 강력한 이적 의지가 있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의 PSG에서 벤치와 선발을 오가며 제한적인 역할을 부여받았다.
결국 이강인은 출전 시간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PSG와 결별하기로 결심했고, 유벤투스 등 여러 클럽들이 원했지만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무대이자 핵심 선수로 뛸 수 있는 AT 마드리드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6/202607061949778394_6a4bae728de27.jpg)
한편 이적료 4000만 유로는 2015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3000만 유로(약 525억 원)를 넘어선다. 단 2023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기록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유로(약 875억 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