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25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07일, 오후 01:27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없이 침묵했다.
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멀티 출루와 2도루로 활약했던 송성문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225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2회말 2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애리조나 헤라르도 페르도모의 수비에 걸리면서 아쉽게 아웃됐다.
5회말엔 선두타자로 등장해 초구를 공략해 봤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송성문은 7회말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이번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1루 주자를 2루로 보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송성문은 9회말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았다. 그는 2구째를 때렸지만 1루 땅볼로 잡히면서 이날 경기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타선이 8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치면서 0-8로 완패했다.
전날 8연패 탈출의 흐름을 잇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44승4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애리조나는 45승45패로 같은 지구 2위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