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희수 기자] 아디다스 골프화의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자리에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디다스골프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배정남과 배우 이성민을 비롯해 소속 프로 박성현, 김민선7, 이준석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출시 행사를 함께 했다.
아디다스골프의 신제품 골프화는 ‘코드케이오스 27’이다.
2020년 처음 등장해 아디다스골프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코드케이오스'는 마이너 체인지, 풀체인지를 거듭하며 '27'버전까지 진화했다.
일종의 풀체인지를 감행한 '코드케이오스 27'은 흔들림을 '막아만' 주던 단계를 뛰어 넘었다. 그래서 나온 제품 슬로건이 '흔들림의 순간까지 즐기다'이다. 잡아둔 흔들림을 유기적으로 분산시키고 제어하는 기능까지 고민해 해결했다는 얘기다.
이 기능을 하는 신 기술이 ‘액시스락’이다. 골프 스윙시 가장 크게 부하가 가는 두 지점이 뒤꿈치와 측면이다. ‘액시스락’은 두 지점으로 끌어 모은 부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부하를 전체로 분산시킨다. 결과적으로 ‘액시스락’은 발의 좌우 흔들림과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안정화 시스템이 됐다.
이 기술의 핵심은 '부하의 유기적 분산'이다. 덕분에 '27' 버전은 코드케이오스가 이전 버전부터 확보한 편안함을 기반으로 강력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유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발등 부위는 탄성 있는 고무밴드가 부착된 덮개와 그 속에서 끈으로 조여주는 보아시스템, 그리고 마지막으로 겉을 조여주는 지퍼의 3중 구조로 일체감을 높인다. 지퍼를 올리는 순간, 지퍼 아래의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해 골프화와 발이 하나가 돼 움직인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발등을 3중으로 단속하면 우려되는 게 통기성이다. 이 우려는 이중 구조 갑피가 들어간 스킨 레이어가 해결해준다.
아디다스의 기술용어로 '엔지니어드 트위스트니트 베이스 레이어와 초박형 마이크로파이버 가죽'으로 표현되는 이 소재는 놀랍게도 신축성이 우수하다. 겉으로는 숨쉴 틈 없는 가죽처럼 보이지만 그 내부는 아주 얇은 소재의 이중 갑피 구조로 돼 있어 통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얘기다.

6일 아디다스골프 골프존마켓 압구정점에서 ‘코드케이오스 27’ 론칭 기념 행사를 개최한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2026년 아디다스 골프화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드케이오스 27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에 많은 골프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